여행 11

[롤러코스터 생활] 일본 도쿄(동경) 여행 4

지치고 힘들어서 숙소에 가서쉬기로 했다. 첫날 무리해서 그런지아침에 샤워 할때도 코피가 주륵주륵.피곤해서 코피 흘린건 정말 오랜만이라조금 당황했다.나이가 있으니 별 수 없나.암튼 아키하바라에서 츠쿠바 익스프레스 타고숙소로 갔다. 역시나 1정거장이라 금방이다. 숙소로 가는길 근처에 스키야 신오카치마치 점으로 갔다.메뉴는 여러가지가 있고가격은 저렴하며 맛은 보통이다.우리나라 김밥천국과 비슷한 포지션 인거 같다.덮밥류가 많이 있다.2명이서 먹었고 가격은 1600엔 정도.가격대비 나쁘지 않다.사람들은 도쿄에 오면 맛집투어 다니기 바쁘다는데우리는 구경하기 바빴다. 음식이야 거기서 거기같고조금 유명하다는 것만 찾아서 먹어보기로 했지만가보면 전부 줄서 있어서 포기하고 대충 먹었다.늦은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쉬었다. ..

[롤러코스터 생활] 일본 도쿄(동경) 여행 2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내려왔다.너무 졸립고 힘든데 배는 고프고그래서 근처 식당을 찾아 보았다."도쿄 스카이트리" 저층부에도 맥도날드와 푸드코트 등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왠지 먹기가 싫었다. 해서 구글지도를보았는데 바로 옆에 라멘집이 있었다.   아마 저녁 7시경 쯤에 들어갔을거다.주문은 무인 자판기에서 음식을 고르고현금 또는 카드로 결재하면 된다.메뉴가 많았지만저녁에는 2가지만 판매하는것 같았다.라멘 세트이고 한 가지는 라멘+콜라 다른 하나는 라멘+맥주재료 소진이 되서 그런건지 아님 가게 전략인지는 불명.라멘+콜라 세트 주문했고약 1500엔으로 기억한다.맛있다. 배고파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었다.한국에선 라면에 김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라멘과 같이 먹으니 별미였다.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난..

카테고리 없음 2025.02.05

[롤러코스터 생활] 일본 도쿄(동경) 여행 1

센소지로 가기 위해신오카치마치 역으로 걸어서 갔다.구글 지도 보고 현재위치와 가고자 하는곳을 입력하면 경로가 뜨는데그거대로 따라가면 아주 쉽다.아래 그림은 내가 실제 이용한 경로이다.신오카치마치 역에서 아사쿠사역까지1정거장이면 간다.함정은 저거대로 가면 센소지 정문으로 가는게아니라 옆쪽으로 들어간다."센소지"를 간략하게 말하면도쿄 최고 최대의 사찰로 628년에 어부형제가바다(또는 스미다 강)에서 그물로 물고기를 잡던 도중관세음보살상을 건져 올렸고이를 모시기 위해 세운 절 이라는 전설이 있다.형제가 부자였던거 같다. 아무튼 바로 위의 그림에 표시한 붉은색 동그라미쪽이정문이다. 이쪽으로 가면 유튜브나 티비에서 본그런 거리가 나온다.이름은 "나카미세도리" 라고 하는상점들로 이루어진 거리다.바로 아래 그림처럼 ..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6

숙소 근처 불교 사찰로 들어가 봤다.볼 건 그다지 많지 않고 여러가지 동상과큰 불당이 보였다.아마도 동네사람들이 주로 오는 그런곳이었던거 같았다.저런걸 보고 부동명왕이라고 한거같았는데 기억은 안난다.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서 대문앞에서불당 입구까지 50미터 남짓거리다.구글 리뷰를 보니 나름 규모있는사찰인거 같다. 근처에 있다면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여기 저기 둘러보다 배도 고프고해서 음식을 사기로 했다.매일 라면이나 배달음식만 먹어서현지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여기저기 둘러본 결과 길거리에서파는 우리나라 돼지갈비 비슷한 것을 먹기로 했다. 장사가 너무 잘됨가격은 3만동 이었나???기억이 안난다아무튼 무척이나 저렴했다.맛은 우리나라 돼지갈비와 비슷하고너무 맛있다.ㅎㅎㅎㅎ 같이주는소스는 액젓 비슷한 냄새..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5

집으로 이동해서 그냥 뻗었다.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완전히 지침.....우리나라 한여름 더위와 비슷하거나그 보다는 좀더 더웠던거 같다.그래도 못참을 정돈 아니고참을많은 한데 문제는 햇살이 너무강하게 느껴지더라. 숙소 수영장에 들어가서그냥 느긋이 쉬었다.다른사람들은 그것마저 귀찮다고거실에서 에어컨 빵빵하게틀어 놓고 티비보면서 쉬었다.호치민 정규방송은 나왔던거 같은데다들 못알아 들으니 유튜브나 보았다.다행히 인터넷등이 끊기지 않아서유튜브는 잘 사용할 수 있었다.그렇게 쉬고 있다가 배가 고파서뭘 먹을까 고민하다 해도 어느정도떨어지고 날씨도 선선해져서 동네 주변을둘러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약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현지 식당이 있었다. 국수를 파는곳이고메뉴는 오직 하나다. 장사 심플하게 하는데..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3

숙소에 도착하고나서 제일 먼저 한일은 바로바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쉬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체력이 예전만 못한걸 느낀다. 날도 덥고 땀도 많이 흘려서 샤워하고 그냥 앉아서 쉬었다. 잠깐 쉰다는게 그만 밥도 안먹고 자버렸다. 다음날 먹을것도 살겸 그랩을 타고 롯데마트에 갔다.숙소에서 롯데마트 까지의 거리는 대략 12km 정도였다. 그랩 가격은 약 18만 동 호치민에서 이동할 때 비용이 가장 많이 나왔었다. 가는길에 사진을 찍었고 하늘도 맑고 쾌청해서 기분이 굉장히 상쾌했다. 롯데마트 내부는 한국과 비슷해서 어려움 없이 쇼핑할 수 있었다. 제품중에 과일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입맛에 맞을만 한건 없없다. 사과도 있었는데 한국처럼 그런 사과는 아니고 석류 비슷한 느낌이었다. 물가 수준은 대체적으로 ..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2

아침에 숙소를 나와서 걷는데 정말 더웠다.아침인데도 불구하고 햇살이 너무 강해서금세 온도가 올라가더라. 우리나라 한여름 더위정도되는것 같다. 땀이줄줄나고 습도또한 높아서 불쾌지수 최고다.일단 환전을 위해서 유명하다는 하탐???금은방에 갔다.가는길 사진을 찍었는데 그랩으로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오토바이도 부를 수 있다.여행 내내 한번 타보고는 싶었는데날씨와 비와 더위등등 으......용기가 안나더라.암튼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사람들 줄이 그냥.....근데 줄은 길어도 금세 금세 빠지더라.한 3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되어 금세 환전했다.하탐 금은방은 찾기가 굉장히 쉽다.위치가 어디냐면 호치민에서 유명한 벤탄시장이라고 있는데거기 바로 옆에 있다.밑에 사진에서 보면 벤탄시장 좌측 중간쯤에 "HA TAM J..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1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곳은 부이비엔 거리다.여긴 뭐랄까 그냥 신나게 노는 곳이랄까??짧은 옷을 입은 여자들이 음악에 몸을 흔들고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술마시고 노는곳이다.젊은 사람들은 풍선같은걸 빨던데 알고보니환각물질???비슷한거 라고 하더라.해보진 않았지만 한번쯤 해볼법도 한거 같긴하다.ㅎㅎ 매체를 통해 보기만 했지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좀 놀랍긴했다. 여기저기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음악이며사람들 고성소리 노래소리자기 가게로 오라며 팔을잡는 호객꾼들여기저기 보이는 정체불명의 여자들 등등완전 별천지 세상이였다.시간도 너무 늦었고 클럽안은 너무 시끄러워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와중에 하난 건졌는데촬영을 해도 별다른 제제가 없었다.아마도 나같은 사람이 많은듯 하다 ㅎㅎㅎㅎㅎ춤을 추긴 하는데 그냥 막춤이다.한 1..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2024년 10월 2일 부터 10월 6일까지 호치민으로 여행을 다녀왔다.올 여름은 너무덥고 휴가도 못가서 더욱 기대되는 여행이었다.호치민으로 갈때 한국으로 올때 전부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하였고왕복 비행기 표는 약 70십 만원 정도 들어간것 같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6시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출국장에서 출국심사 받으려 하는데 사람들이 겁나게 많다.ㅎㅎㅎㅎ스마트패스라고 있는데 지인중 한명이 할줄 몰라서줄서고 기다렸다. 한 30분 기다린거 같은데아직까지 사람들이 스마트패스는 잘 모르는 것 같았다.저가 항공인 비엣젯이나 다른 항공편들도 있었는데 그래도편하게 가잔 생각에 대한항공을 선택했다. 근데 그것이 실수일 줄이야.....두 시간 정도 대기했다. 사유는 수하물 싣는데 무었인가 잘못되었고또 한가지는 환승..

영화리뷰 [그래비티 Gravity] 롯데시네마_산드라 블록_조지 클루니

기본정보 개봉 : 2013.10.17 장르 : SF/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알폰소 쿠아론 출연 : 산드라 블록(라이언 스톤 역),조지 클루니(멧 코왈스키 역),에드 헤리스(미션 컨트럴의 목소리 역),팔두르 샤마(사리프 의 목소리 역) 예고편 및 관련영상 영화 이야기 및 감상평 "이제 내가 보기에 예상되는 결과는 두 가지다. 엄청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저 밑으로 무사히 돌아가거나 아니면 10분 안에 온몸이 불타 죽거나. 어찌 됐든... 어떻게 되든 밑져야 본전이다! 어떻게 되든 엄청난 여행일 거다. 난 준비됐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주에서 임무수행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우주선이 폭파되고 지구로 귀환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에 나오는 사람도 적고 대..

영화 202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