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어서 숙소에 가서쉬기로 했다. 첫날 무리해서 그런지아침에 샤워 할때도 코피가 주륵주륵.피곤해서 코피 흘린건 정말 오랜만이라조금 당황했다.나이가 있으니 별 수 없나.암튼 아키하바라에서 츠쿠바 익스프레스 타고숙소로 갔다. 역시나 1정거장이라 금방이다. 숙소로 가는길 근처에 스키야 신오카치마치 점으로 갔다.메뉴는 여러가지가 있고가격은 저렴하며 맛은 보통이다.우리나라 김밥천국과 비슷한 포지션 인거 같다.덮밥류가 많이 있다.2명이서 먹었고 가격은 1600엔 정도.가격대비 나쁘지 않다.사람들은 도쿄에 오면 맛집투어 다니기 바쁘다는데우리는 구경하기 바빴다. 음식이야 거기서 거기같고조금 유명하다는 것만 찾아서 먹어보기로 했지만가보면 전부 줄서 있어서 포기하고 대충 먹었다.늦은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