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구경을 마치고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내려왔다.너무 졸립고 힘든데 배는 고프고그래서 근처 식당을 찾아 보았다."도쿄 스카이트리" 저층부에도 맥도날드와 푸드코트 등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왠지 먹기가 싫었다. 해서 구글지도를보았는데 바로 옆에 라멘집이 있었다. 아마 저녁 7시경 쯤에 들어갔을거다.주문은 무인 자판기에서 음식을 고르고현금 또는 카드로 결재하면 된다.메뉴가 많았지만저녁에는 2가지만 판매하는것 같았다.라멘 세트이고 한 가지는 라멘+콜라 다른 하나는 라멘+맥주재료 소진이 되서 그런건지 아님 가게 전략인지는 불명.라멘+콜라 세트 주문했고약 1500엔으로 기억한다.맛있다. 배고파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었다.한국에선 라면에 김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라멘과 같이 먹으니 별미였다.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