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는 긴자거리와 오다이바 해변그리고 신주쿠를 보기로 했다.긴자는 명품 상점들로 가득했다.유명하다는 백화점 두곳도 가봤지만남자 2명이 보기엔 그냥 한국 백화점이다.2차 세계대전 중 도쿄공습중에도파괴되지 않았다고 한다. 들어가서 구경했지만 그냥 백화점이다.한국 롯데타워 복합 쇼핑몰과비슷한 느낌이다. 별 관심이 없다 보니 자세히 보지 않았다.이곳도 사람들 엄청많다. 아침 일찍 왔는데도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긴자 와코백화점 사거리 길거리 돌아다니며 사진 찍어보니여기저기 죄다 명품가게다.여자들은 이곳에 오면 구경하기 바쁠거 같다.이곳저곳 가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아이는이런곳을 싫어한다. 그리고 어제 도쿄타워를보기위해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녀서피곤하다고 빨리 가자고 보챈다.오다이바를 가기위해 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