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이동해서 그냥 뻗었다.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완전히 지침.....우리나라 한여름 더위와 비슷하거나그 보다는 좀더 더웠던거 같다.그래도 못참을 정돈 아니고참을많은 한데 문제는 햇살이 너무강하게 느껴지더라. 숙소 수영장에 들어가서그냥 느긋이 쉬었다.다른사람들은 그것마저 귀찮다고거실에서 에어컨 빵빵하게틀어 놓고 티비보면서 쉬었다.호치민 정규방송은 나왔던거 같은데다들 못알아 들으니 유튜브나 보았다.다행히 인터넷등이 끊기지 않아서유튜브는 잘 사용할 수 있었다.그렇게 쉬고 있다가 배가 고파서뭘 먹을까 고민하다 해도 어느정도떨어지고 날씨도 선선해져서 동네 주변을둘러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약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현지 식당이 있었다. 국수를 파는곳이고메뉴는 오직 하나다. 장사 심플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