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가든호텔 2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1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곳은 부이비엔 거리다.여긴 뭐랄까 그냥 신나게 노는 곳이랄까??짧은 옷을 입은 여자들이 음악에 몸을 흔들고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술마시고 노는곳이다.젊은 사람들은 풍선같은걸 빨던데 알고보니환각물질???비슷한거 라고 하더라.해보진 않았지만 한번쯤 해볼법도 한거 같긴하다.ㅎㅎ 매체를 통해 보기만 했지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좀 놀랍긴했다. 여기저기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음악이며사람들 고성소리 노래소리자기 가게로 오라며 팔을잡는 호객꾼들여기저기 보이는 정체불명의 여자들 등등완전 별천지 세상이였다.시간도 너무 늦었고 클럽안은 너무 시끄러워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와중에 하난 건졌는데촬영을 해도 별다른 제제가 없었다.아마도 나같은 사람이 많은듯 하다 ㅎㅎㅎㅎㅎ춤을 추긴 하는데 그냥 막춤이다.한 1..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2024년 10월 2일 부터 10월 6일까지 호치민으로 여행을 다녀왔다.올 여름은 너무덥고 휴가도 못가서 더욱 기대되는 여행이었다.호치민으로 갈때 한국으로 올때 전부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하였고왕복 비행기 표는 약 70십 만원 정도 들어간것 같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6시 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출국장에서 출국심사 받으려 하는데 사람들이 겁나게 많다.ㅎㅎㅎㅎ스마트패스라고 있는데 지인중 한명이 할줄 몰라서줄서고 기다렸다. 한 30분 기다린거 같은데아직까지 사람들이 스마트패스는 잘 모르는 것 같았다.저가 항공인 비엣젯이나 다른 항공편들도 있었는데 그래도편하게 가잔 생각에 대한항공을 선택했다. 근데 그것이 실수일 줄이야.....두 시간 정도 대기했다. 사유는 수하물 싣는데 무었인가 잘못되었고또 한가지는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