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비엔거리 2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6

숙소 근처 불교 사찰로 들어가 봤다.볼 건 그다지 많지 않고 여러가지 동상과큰 불당이 보였다.아마도 동네사람들이 주로 오는 그런곳이었던거 같았다.저런걸 보고 부동명왕이라고 한거같았는데 기억은 안난다.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서 대문앞에서불당 입구까지 50미터 남짓거리다.구글 리뷰를 보니 나름 규모있는사찰인거 같다. 근처에 있다면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다.여기 저기 둘러보다 배도 고프고해서 음식을 사기로 했다.매일 라면이나 배달음식만 먹어서현지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여기저기 둘러본 결과 길거리에서파는 우리나라 돼지갈비 비슷한 것을 먹기로 했다. 장사가 너무 잘됨가격은 3만동 이었나???기억이 안난다아무튼 무척이나 저렴했다.맛은 우리나라 돼지갈비와 비슷하고너무 맛있다.ㅎㅎㅎㅎ 같이주는소스는 액젓 비슷한 냄새..

[롤러코스터 생활] 베트남 호치민 여행 1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곳은 부이비엔 거리다.여긴 뭐랄까 그냥 신나게 노는 곳이랄까??짧은 옷을 입은 여자들이 음악에 몸을 흔들고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술마시고 노는곳이다.젊은 사람들은 풍선같은걸 빨던데 알고보니환각물질???비슷한거 라고 하더라.해보진 않았지만 한번쯤 해볼법도 한거 같긴하다.ㅎㅎ 매체를 통해 보기만 했지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좀 놀랍긴했다. 여기저기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음악이며사람들 고성소리 노래소리자기 가게로 오라며 팔을잡는 호객꾼들여기저기 보이는 정체불명의 여자들 등등완전 별천지 세상이였다.시간도 너무 늦었고 클럽안은 너무 시끄러워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와중에 하난 건졌는데촬영을 해도 별다른 제제가 없었다.아마도 나같은 사람이 많은듯 하다 ㅎㅎㅎㅎㅎ춤을 추긴 하는데 그냥 막춤이다.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