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곳은 부이비엔 거리다.여긴 뭐랄까 그냥 신나게 노는 곳이랄까??짧은 옷을 입은 여자들이 음악에 몸을 흔들고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술마시고 노는곳이다.젊은 사람들은 풍선같은걸 빨던데 알고보니환각물질???비슷한거 라고 하더라.해보진 않았지만 한번쯤 해볼법도 한거 같긴하다.ㅎㅎ 매체를 통해 보기만 했지 직접 보는건 처음이라좀 놀랍긴했다. 여기저기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음악이며사람들 고성소리 노래소리자기 가게로 오라며 팔을잡는 호객꾼들여기저기 보이는 정체불명의 여자들 등등완전 별천지 세상이였다.시간도 너무 늦었고 클럽안은 너무 시끄러워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와중에 하난 건졌는데촬영을 해도 별다른 제제가 없었다.아마도 나같은 사람이 많은듯 하다 ㅎㅎㅎㅎㅎ춤을 추긴 하는데 그냥 막춤이다.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