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3

카카오 T 픽커 배달 및 퀵 후기

회사일 말고 무언가 돈벌이할게 없나 찾아보다 카카오에서 퀵이나 도보 배송등을 할 수 있다 하여 한번 시작해 보았다. 가입하는 건 어렵지 않다 어플 깔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어플을 깔고 처음 나오는 화면인데 저거 은근히 짜증 난다 계속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나오는데 왠지 모르게 비웃는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어플 깔고 시작하면 메뉴-서비스 등록관리에 들어가서 정보 입력하면 바로 일할 수 있다. 퀵과 도보 배송만 등록해서 다른 건 해보지 못했지만 방문 세차와 방문정비는 어떤 소속 업체에 가입이 되어있어야 되는 거 같아 가입하지 않았다. 출근 버튼을 누르면 위 그림처럼 자신의 현재 위치와 오더 목록이 뜬다 나름 간편하게 동작하는 거 같아 이 부분은 마음에 든다. 그리고 픽업 시 위 작은 글씨로 쓰여있..

레드버블의 기본 화면과 이것저것_패션80_디자인 들

레드버블을 시작한 지 약 3개월 정도 된 거 같다. 그동안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쉽지는 않다. 그래도 제품이 팔릴때 까지는 계속해볼 생각이다. 로그인을 하면 기본적으로 저런 화면이 뜬다. 내가 최근에 조회한 제품들과 디자이너의 작품들이 있다. 근데 요새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디자인하는 게 있던데 저런 건 저작권에 안 걸리는지 궁금하다. 사진을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디자이너의 이름과 팔고 있는 제품들이 나열된다. 근데 이곳에 디자인 품질이 장난 아니게 높다. 저런 건 대체 어찌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디자인 쪽엔 문맹 수준이라 답답하기만 하다. 역시나 다른 디자이너의 작품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림을 그려서 스캔을 하는 건가? 아님 컴퓨터에서 그리는 건가? 매우 궁금하다...